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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영작은 중국 서커스단 고릴라가 한국 프로야구에 데뷔하는 줄거리의 ‘미스터 고’로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로 유명한 김용화 감독의 작품이다.
아이들은 신기한 듯 가까이 와서 에어스크린을 구경하며 즐거워하였고, 주민들은 스크린 바로 앞 관람석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의 벤치에 앉아서 보거나 가족·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관람하면서 자유로운 광장의 모습이 연출되었다.
손정남 내외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영화 상영을 계기로 내외동민 및 방문 주민들이 무더위를 해소하고, 기억에 남는 문화적 휴식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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