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사조직 백발회원 체육회간부 첫 공판열려
체육회 전 간부 의 과장된 진술인지? 백발회 5명의 진술이 과장된 진술인지?
조형태 | 기사입력 2014-08-13 10:26:28

【오산타임뉴스】6,4지방선거 당시 곽상욱 오산시장의 선거운동에 개입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백발회 회원 5명에 대한 첫 재판이 수원지방법원 법정동 제110호 에서 열렸다.

▲ 오산시 산하단체 사무국장 백발회원 5명 첫 재판 수원지방법원 법정동 제110호 에서 열렸다.

앞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오산시체육회 전 간부 김모씨(48)에 대한 첫 공판은 전날인 11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다. 백발회 회원인 피고인들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곽상욱 오산시장의 선거운동에 개입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등으로 검찰에 기소 됐다.

이날 피고인으로 출석한 곽상욱 오산시장 전)비서 심모씨 오산시청 대외협력관 마모씨 오산시체육회 과장 박모씨 오산시예총사무국장 이모씨 오산시문화원 사무국장 유모씨 가 출석하였다.

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오산시체육회 전 간부 김모씨의 진술에 대한 내용등을 피고인들의 변호사에게 질의했다. 피고인 측의 변호사는 “김모씨의 과장된 진술이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의견서 등을 2차 공판때 제출할 것 이라고 밝혔다.

2차 공판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방법원 법정동 제110호에서 또한 오산시체육회 전 간부 김모씨의 2차 공판도 오전 10시 20분 같은장소에서 열린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