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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소재하는 카누경기장을 적극 활용하자는 최영호 불암동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의 건의에 따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태풍 ‘할롱’의 북상에 따라 9일 예정된 행사가 연기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및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안전지도요원의 구명복 착용법과 같은 수상안전에 대한 교육과 패들링 교육을 시작 으로 2인용 카누를 직접 타 본 참가자들은 “휴가라 별 기대없이 아이랑 참가했는데 제대로 힐링이 됐다, 김해에 이사오길 잘 했네"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카누를 체험할 수 있게 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위원장은 “낙동강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수자원을 활용한 이번 레저카누체험 행사가 앞으로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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