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활천동 태극기로 넘쳐 난다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8-14 11:04:39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 활천동은 제69주년 8ㆍ15광복절을 맞이하여 활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정기) 주관으로 관내 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하고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구간인 삼정동 복음병원 삼거리에서 어방동 소라아파트 앞 삼거리 까지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나랑사랑 태극기 달기 시범거리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허정기 위원장은 “2008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국기달기 시범거리를 조성하여 3ㆍ1절, 현충일, 8ㆍ15광복절,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에 애국심 고양을 위해 태극기달기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제69주년 8ㆍ15광복절을 맞아 국기꽂이 250여개를 제작하여 구간 내 훼손된 국기꽂이를 교체하고 보강하여 더 많은 태극기를 달 수 있었다며 태극기 달기야 말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에 대한 존엄성를 새기는 가장 좋은 실천 방법 이라고 말하면서 큰 것 보다 내 가까이에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배 활천동장은 홈페이지, 자생단체 등을 통해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하여 아파트와 주택, 상가 곳곳과 전 가정에 태극기가 게양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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