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특사경, 추석맞이 성수품 집중단속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와 행정 신뢰도 높이는 계기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8-22 20:42:51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 특별사법경찰팀은 추석맞이 성수품과 선물용품 등 서민생활 밀접분야에 대한 원산지표시 및 식품위생 분야의 집중 단속을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제수용품 판매업소, 축산물판매장, 기업형 슈퍼마켓,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품 제조‧보관‧유통 등 위생적 관리 실태와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쇠고기는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는 경우 시료를 채취하여 유전자검사를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추석을 맞아 수요가 많은 제품에 대한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와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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