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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가 최근 교통량 증가와 함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8. 15부터 7일간 관내 취약커브길 구간 및 사고 다발 교차로를 선정, 아산시의 협조를 받아 야광반사지 3000매, 걸개형 안전표지 300매를 부착했다.
아산경찰서는 이번에 설치한 야광반사지와 걸개형 안전표지는 야간라이트 불빛에 의한 도로의 선형을 확실히 보이게 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시인성을 높여 안전한 운행을 유도 및 특히 비가 오는 날이나 야간 초행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길를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주한 교통관리계장은 "이번 야광반사지와 걸개형 안전표지 부착으로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안전 운행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무엇보다도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및 정속운행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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