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추석 대비 도로명주소 특별 대책 수립
택배, 우편 등 원활한 물류서비스 지원 / 도로명주소 사용 캠페인도 전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8-28 21:08:09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추석명절 기간 동안 도로명주소 사용으로 원활한 물류서비스(택배, 우편)가 이뤄지도록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9월 7일까지 이준배 토지과장을 총괄로 하는 추석대비 도로명주소 특별상황대책반을 운영, 도로명주소 안내 및 주소전환 지원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농·특산품 판매장, 택배회사 등을 대상으로 우편물 발송 시 도로명주소 사용여부를 점검하고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또 추석선물을 대량으로 발송하는 기업체, 대형마트, 쇼핑몰, 각종 단체 등을 방문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독려하고 필요시 주소 전환 서비스도 실시한다.

아울러 내달 1일부터 5일까지는 산성시장과 종합터미널 등에서 귀성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관내 도로명주소 안내표지판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및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며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해 적극 사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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