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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유은하 기자] 천안부성중학교(교장 조영종) 6월 10년 넘게 실천해온 이웃사랑의 선행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던 쌍둥이 중학생이 이번에는 자신을 칭찬해준 바로 그 할머니를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해 화제가 되었다.
화제의 주인공인 최영준, 영진 학생은 쌍둥이로 태어나 소망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천안부성중학교의 3학년에 재학 중으로, 지난 10년 동안 아파트에서 청소를 해오던 하학순(79세) 할머니에게 크고 작은 선행을 베풀었는데, 그 사실은 할머니의 편지와 전화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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