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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보존회는 6일부터 9일까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외암민속마을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가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가족들과 함께 명절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국악공연, 전통악기체험, 떡메치기체험, 다듬이체험, 전통혼례체험 등과 투호던지기, 줄타기,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도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모든 체험 활동은 외암마을 입장권만 구매하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추석 당일은 입장료도 면제된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외암마을에서 국악공연 관람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상의 숨결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간대별 행사 계획은 ▲09:00~17:30 전통놀이, 전통혼례체험, 다듬이체험, 떡매치기체험 ▲14:00~15:00 국악공연 ▲15:00~17:00 전통악기체험 등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암민속마을관리소(☎041-536-84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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