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보건소, 추석 연휴 비상진료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02 18:38:37
[충남=홍대인 기자]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에서는 추석연휴 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를 비상진료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대량 환자 발생 시 당직 의료기관으로 안내하고 경미한 경우는 당번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시 홈페이지와 의료기관에 휴진안내문을 게첨 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6일과 마지막 날인 10일은 대부분 정상 진료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은 휴진 의료기관이 많기 때문에 시 보건소(7~8일)와 해피안내과의원‧계룡병원‧이운우이비인후과(9일)에서 응급 진료하고 약국은 엄사면 계룡온누리약국, 금암동 예사랑약국 등 6개소와 연동하여 운영된다.

환자 유형별‧질환별로 필요로 하는 의료기관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99.or.kr)나 시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유용한 정보를 알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의약담당(☎042-840-352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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