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모의평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03 20:36:11
[세종=홍대인 기자]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올해 수능 출제 경향 및 난이도와 수험생들의 영역별 수준을 짚어볼 수 있는 마지막 모의평가가 3일 실시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이날 세종시의 5개 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고 밝혔다.

관내 5개교 3학년 914명의 재학생과 졸업생 2명, 총 916명이 응시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17시까지 실제 수능 시간과 동일하게 진행됐다.

영역별 지원자는 국어 A형 469명(51.2%), B형 447명(48.8%), 수학 A형 562명(69%), B형 252명(31%), 영어 916명, 사회탐구 545명, 과학탐구 297명, 직업탐구 74명, 제2외국어/한문 131명 등으로 집계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모의평가는 점수보다는 진단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수능을 70여 일 앞둔 시점에서 학생 개개인의 패턴에 맞는 최종 학습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에서는 고 1・2학년 재학생 2573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동시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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