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격포 여객선터미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04 11:33:13

부안군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여객선 매표 신분증 미지참자의 불편 해소와 격포지역 제증명 발급 이용 민원 해결을 위해 격포 여객선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정상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문 확인을 통해 본인을 확인하고 주민등록 등․초본 등 약 27종의 제증명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이용률에 따라 조정도 가능하다.

이종대 군 종합민원실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추석 명절을 맞아 위도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무인민원발급서비스 이용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격포 여객선터미널 무인발급기 2
격포 여객선터미널 무인발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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