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토론회 개최
임종문 | 기사입력 2014-09-04 11:42:44

[광양타임뉴스=임종문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지난 3일 민선6기 교육환경 분야에 대한 효율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시청 회의실에서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관련 기관 및 사회단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6기 광양시 교육지원 시책 발전방안」을 논제로 소주제 7개 분야별 광양교육희망연대 이희정 위원장 등 16명의 토론 참여자가 발표하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분야별 주제로 ▲ 교육경비 보조 방향, ▲ 시설 및 운영비 지원, ▲ 방과후 학교 운영 지원, ▲ 학력향상 지원 ▲ 수당 등 교원 지원, ▲ 외국어 학습 ▲ 실업계 취업 지원 등에 대하여 참여자들은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민선6기 광양시 출범을 맞아 시민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교육환경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변화된 교육환경에 적용 가능한 교육시책을 발굴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교육, 미래를 여는 창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면밀히 검토 후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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