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 추석연휴 소방 특별경계 근무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04 17:37:06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 이하 소방본부)가 시민 안전을 위해 5일부터 11일 까지 7일간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근무에는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182명, 의용소방대원 613명 등을 투입해 취약지역 예방순찰활동과 다중이용업소와 노유자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 화재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노인과 아동주거시설 등 자구능력이 약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건축물을 말함.

또, 신속한 응급환자이송 및 긴급구조를 위해 조치원역에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구급차를 배치해 귀성객의 응급상황에 대처한다.

이와 함께 성묘객과 등산객들이 벌집, 야생동물, 독버섯 빈집 화기제거, 가스차단 등 안전사고를 대비해 맞춤형 장비와 인력을 준비, 특화된 119 생활안전 활동과 소방력 지원서비스를 강화하며, 신속한 의료기관 지원활동 펼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섭 소방본부장은 "5일간의 추석연휴로 각종 대형 사고는 물론, 성묘 중 벌 쏘임과 낙상 등 다양한 생활안전사고 발생이 우려 된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 스스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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