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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보건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2014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주간 통합건강증진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관 예방과 자가관리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4일은 덕정역에서 5일은 에코스포츠센터에서 실시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혈압혈당측정 및 건강상담 ▲체성분검사 및 비만관리를 위한 운동처방 ▲영양관리검사 ▲금연․절주 관리교육 ▲결핵 및 감염병 관리 ▲암검진 및 암치료비 지원안내 등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내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자기혈관 숫자알기 등 자가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건강한 양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9월 첫째 주를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주간으로 지정 이에각 지자체는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과 혈압, 혈당 등의 정기적인 측정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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