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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식에는 유족과 동료 경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 고인의 넋을 기렸다.
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영현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종교의식 헌화 및 헌시낭독, 묵념 순으로 이어졌으며 영현을 묘역으로 이동하여 하관 및 허토 성분순으로 진행하여 고인에 대한 제사를 끝으로 마쳤다.
한편, 故박세현 경위는 지난 7월 25일 112신고 출동에 나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피의자의 갑작스러운 피습으로순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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