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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15일 영산노인복지회관 준공 및 개관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손태환 군의회 의장 및 군의회 의원, 권유관, 김부영 경남도의회 의원, 지역 노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영산노인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30억여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3,428㎡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139㎡, 일일 이용인원 100여명 규모다.
영산노인복지회관 1층에는 경로식당, 사무실, 컴퓨터실, 장기 바둑실, 2층에는 대강당, 체력단련실, 서예실, 당구(포켓)실, 샤워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준공 및 개관식 식전 공연으로 지역에서 활동중인 큰들 풍물패 및 창녕문화원 색소폰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김충식 군수는 “영산노인복지회관의 준공 및 개관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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