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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부조리․공익신고제도 홍보를 통하여 부패통제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직사회 중심의 청렴문화를 일반주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캠페인에는 북구청 감사실 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하여 ‘함께하는 청렴실천, 신뢰받는 청렴북구’ 구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였다.
또한 캠페인과 병행하여 부조리 신고방법과 신고자 보호․보상 제도 등이 기재된 청렴 메모지 2천장을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나누어 주며 공무원의 금품수수와 향응 등 부조리를 발견하였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는 “앞으로 공무원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에서는 각종 부조리 신고를 주저하는 주민들을 위해 신고자는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으며 관련법에 따라 신분과 신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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