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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구 도심 활성화 시책 일환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읍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민·관협의회 위원(당연직 4, 위촉직 16〉 위원들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도시재생 민·관 협의회는 앞으로 2015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에 따른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세부단위사업(안) 선정 및 추진, 민·관의 상호 협조체제 구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김생기시장은 위촉직에서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위원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은 인구의 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 쇠퇴해가고 있는 구도심을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자생력을 확보하고 공동체를 복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는 2015년에서 2020년까지를 사업기간으로 하는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사업계획을 수립, 2015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관련 오는 18일 주민공청회를 개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수렴해 사업계획(안)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안)은 구도심인 수성과 장명, 시기동 일원이 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사업에선정되면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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