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면, 영산전통시장 옛 명성 재현을 위해 노력!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9-17 11:02:59

영산전통시장은 1957년에 형성되어 5일날 10일날 정기적으로 5일 시장이 개설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나, 대형마트와 소비자들의 소비유형 변화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옛 명성에 비해 지금은 많이 위축되어 있다.

위축된 영산전통시장 옛 명성을 찾기 위해 영산면(면장 최완규)에서는 영산전통시장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 자리를 9월 16일 영산면에서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영산전통시장상인회(회장 조정태)에서는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해서 시장장옥비가림시설 등 시설개선에 많은 노력에도 시장이 옛날만큼 활성화 되지 못해 안타까워하며, 이제는 시설개선 보다는 시장 이용자들의 편의시설 확충과 주변 환경정비에 더 신경 써 줄 것을 건의했다.

영산면(면장 최완규)은 우리 영산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영산쇠머리대기)와 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영산줄다리기) 공연으로 유명한 삼일민속문화제가 지닌 무형의 가치와 부곡온천 등 주변 환경과 연계한영산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찾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인회 간담회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