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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 9월 16일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법률홈닥터 변호사를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및 학업 진로에 대한 실질적 상담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 및 율동과 함께한 특강으로 색다름을 더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완주중학교 1학년 송지은 학생은 “평소 법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쉽고 재미있게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데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법률홈닥터 사업은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 개념 아래, 변호사 자격을 가진 ‘법률홈닥터’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거점기관에 상주하면서, 취약계층을 상대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은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완주군청(☎063-290-2120)에서도 실시 중에 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봉동읍에 위치,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중학교 1, 2학년 대상 총 40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습 및 생활·급식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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