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관문을 지키는 송하지구대 2팀」자살기도자를 구하다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9-17 11:45:41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 송하지구대 경찰관들의 신속한 현장출동 및 한발 빠른 정확한 판단으로 분신자살을 기도하려는 박모씨(50세)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송하지구대(대장 송희태)는 지난 9. 8 안동시 송현동 모 아파트 슈퍼마켓 내에서 온몸에 휘발유를 붓고 자살을 한다는 112신고 접수를 받고 송하지구대 2팀 전원이 사건현장으로 출동하여 ‘신병을 비관하여 분신자살을 기도자“를 신속히 제압하여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인계 했다.

김병우 안동경찰서장은 이번 자살기도자 사건에서 송하지구대 순찰차량 3대 동시에 현장에 출동하여 「112신고 사건에 총력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대형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막은 112종합상황실 김종환 경위와 송하지구대 최상훈 순경을 표창하고, 안동 관문의 든든한 지킴이 송하지구대 순찰 2팀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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