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면, 특화작목 선도농가 초청 이장회의 ‘호응’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17 13:18:34

부안군 상서면(면장 채종남)이 특화작목 선도농가 초청 이장회의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상서면은 9월 17일 이장회의에 특화작목 선도농가(계화면 창북리 오용선 씨)를 초청해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여 농가들의 작목전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장회의는 지역현안을 토론하고 각 마을 홍보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매달 10일과 25일에 정기적으로 열리지만, 강사를 초청하여 선도농가 모범사례 위주의 강의로 소득연계 교육을 강화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한 이장회의 개선방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채종남 면장은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 일환으로 앞으로도 특화작목 선도농가 초청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고소득 농가 육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강사 오용석씨는 비닐하우스 10동에 노동력 절감을 위해 그물망 터널기법 신기술 재배방법 도입으로 노동력은 50%이상 절감되고 동당 1,000근(600kg)이상의 건고추를 생산하여 8,000여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노인회 교육사진
상서면, 선도농가 초청 교육
상서면, 선도농가 초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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