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귀농․귀촌인 문화행사 열려
- 귀농․귀촌인과 현지 주민간 화합의 장 마련 -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19 08:35:41

당진시 귀농․귀촌인협의회는 당진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과 현지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지난 18일 승산면 도문리 능안 생태공원에서 제5회 당진시 귀농․귀촌인 문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유재석 귀농․귀촌인협의회장과 귀농인, 마을주민 등 250여 명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등도 참석해 당진에서 농업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의 화합의 무대에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배 귀농인인 김승현 씨의 사례발표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됐으며, 풍물놀이와 밸리댄스 공연, 색소폰 연주 등 즐거운 음악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유재석 회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당진을 제2의 인생터전으로 삼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당진의 문화를 공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귀농․귀촌인협의회는 당진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이 서로의 정보를 나누고 영농기술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당진시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내에 두고 있다.

귀농귀촌 문화행사
귀농귀촌문화행사
귀농귀촌인문화행사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