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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본예산 편성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효율성이 낮거나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사업은 예산편성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재난안전관리, 주민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는 투자를 늘려 주민생활 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김금배 기획감사담당관은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와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 지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긴축 재정 운용이 불가피하다.”며 “시민들의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건전한 예산편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현장확인과 예산심의 등을 거쳐 11월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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