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만남”
조형태 | 기사입력 2014-09-19 16:16:01

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고향을 떠나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애환을 달래주기 위한 사랑나누기 일환으로 2014년 9월 18일 광명시 하안동 소재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광명광산교회에서 주관하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만남” 행사를 후원하였다.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을 초청하여 광명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감상하고, 만찬시간을 가지며, 북한이탈주민으로서 남한사회에 적응하는데 불편함이 무엇인지에 대한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광명광산교회(강문종 목사)는 북한이탈주민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준비하여 선물하였고,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광명시민으로서 더욱더 잘 정착하여 생활 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약속 하였다.

한편, 북한에서 남한 사회에 진출한 북한이탈주민 김○○(36세, 女)는 하나원에서 배출 후 사회생활이 얼마 되지 않은 가운데 홀로 생활하고 있어 렵고 외로웠으나, 남한에서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도와주시 광명경찰서와 광명광산교회 및 여러 단체들이 있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힘이 난다 앞으로 남한생활에 희망을 갖고 성공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굳은 다짐도 보였다.

사랑의 만남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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