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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 10월 4일부터 9일까지 강릉의 대도호부 관아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2014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의 이사회와 운영위원회가 9월 19일(금), 강릉시 경강로의 작은 공연장 ‘단’에서 열렸다.
제 5차를 맞는 이번 이사회, 운영위원회에는 허대영 조직위원회이사장과 황효창 이사(강원민예총회장), 김병호 운영위원장을 비롯, 많은 이사,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의 종합추진상황이 전반적으로 점검되었다. 이번 축전의 진두지휘를 맡은 안병현 예술감독의 종합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이사, 운영위원의 열띤 질의가 이어졌으며 계속하여 강릉 대도호부 관아, 임영관, 작은 공연장 단, 골목길, 창포다리, 단오문화관으로 이어지는 행사장을 돌아보며 행사의 실질 동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대영 이사장은 “이제 두 주 앞으로 다가온 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축전은 관객참여형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다. 강원 18개시군의 민속공연 뿐만 아니라 해외공연, 민속전시, 학술대회, 영화제와 민속체험행사가 이루어지며 명주동 일대 골목길에서는 ‘골목에서 놀며 쉬며’란 제목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기자기하고 재미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강원도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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