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은행열매 악취제거 나섰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9-21 12:48:56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최정경)는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지역주민과 단체원들의 참여로 반송로 외 36개 노선 은행나무 4,761본 중 암나무 1,095본의 가로수 은행열매를 일괄 채취 한다.

매년 가을이 다가오면 떨어진 은행열매 악취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조기에 열매 채취해 보행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단채취 예방으로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성산구 안전녹지과장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불편을 주는 은행열매를 조기에 수확하여, 가을 정취 가득한 은행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은행열매 채취를 원하는 시민과 단체는 일괄 채취 기간 내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신고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성산구, 은행열매 채취나섰다 (성산구 안전녹지과)
성산구, 은행열매 채취나섰다 (성산구 안전녹지과)2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