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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발대식을 갖고 지역봉사를 시작한 용인시 이동면 공직자 물레방아봉사단이 꾸준한 선행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봉사단은 10여명 씩 사랑팀과 나눔팀 2팀으로 운영하며 주말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거환경개선과 말벗 봉사 등을 펼친다. 그동안 천7리와 덕성2리, 묘봉리, 덕성4리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봉사했다. 또 잡초 제거 등 마을 불편사항 해소에 나서기도 했다.
올해 4회째 봉사로 지난 20일 나눔팀 봉사단이 송전1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단원들은 방안에 해충이 많아 불편을 겪는 노인을 위해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살충작업을 실시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 또 말벗 대화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회비로 마련한 성품도 전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동면 물레방아봉사단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 될 수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의 참 봉사자로 섬김을 실천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지역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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