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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수 작가는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티타스 칼리지 강사로, 다양한 기관에 초빙되어 자본론 및 글쓰기 등 폭넓은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글쓰기 클리닉』,『차베스 미국과 맞짱 뜨다』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임 작가는 “잘 쓴 글은 목적을 달성한 글이다. 특히 취업이나 진학과 연관된 자기소개서를 쓸 때 상대가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한 후 해당 목적에 맞게 나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고 했으며“글을 잘 쓰려면 글이 될 만한 삶을 먼저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을 들었던 청소년은 “디테일한 문장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에 2시간 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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