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보물섬 만들어 보아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제14회 남해군 장애인 하나로 캠프 개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9-22 11:56:59

남해군과 남해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봉언)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이동면 신전리 앵강다숲마을에서 ‘제14회 남해군 장애인 하나로 캠프’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장애인 100여명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해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음악연주회,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몸이 불편해 여러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고 행사를 주관한 남해군지체장애인협회 이봉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보물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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