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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에서는 노후한 함라파출소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지난 22일 개소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망성면 기관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1989년 건립된 함라파출소는 25년간 치안현장에서 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 6월부터 약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낡은 청사를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의 순서도 진행돼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황수 서장은 “청사를 새롭게 단장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 더 주민에게 다가가는 주민 중심 치안활동을 실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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