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검도팀, 단체전 우승·개인전 3위로 천안시 위상 높여!
유은하 | 기사입력 2014-09-23 09:51:47

[천안=유은하 기자] 천안시청 검도팀(감독 임근배)는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9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4일간 펼쳐진 제11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전 3위로 천안시의 위상을 높였다.


1회전 첫경기에서 봉림기 단체전 우승팀인 구미시청을 4대2로 승리, 2회전 무안군청을 4대2로 또 다시 승리하여 우승이 가까이 다가서는 듯하였으나, 준결승에서 만난 남양주시청과 2대 2로 격돌중 선수가 부상을 당하는 등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천안시청 검도팀은 승리를 향한 강인한 정신력으로 대표전에서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하여 결승전에서 만난 부천시청을 4대2로 승리하면서 지난 8월 거창에서 열린 하계전국실업검도대회 우승소식이후의 단체전 우승으로 천안시청 검도팀이 최강팀임을 재확인했다.

또한 개인전에서 서성광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으며, 그동안 열정 넘치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준 천안시청 임근배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천안시청팀은 오는 10월 28일부터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강팀들과 한조에 속해 힘든 경기가 예상되지만 지금의 추세라면 충분히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