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3일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23 10:49:49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가 올해 공공비축미곡(산물벼) 매입을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RPC에서 진행한다. 

또, 건조벼(포대,톤백)는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따라서 군산시는 오는 24일 공공비축매입 추진협의회를 열어 읍면동 배정물량을 결정해 올해 매입 곡종은 신동진, 황금누리 2종으로 매입량은 작년 대비 5,300포대 늘어난 총 141,099포대/40㎏이다.   

그중 건조벼 132,574포대, 산물벼 8,525포대로 수매가격은 금년도 산지 쌀값 동향을 검토하여 9월중 결정해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2015년 1월 사후정산한다.   

올해 공공비축미는 수분 함량 기준이 13~15%이내로 유지하도록 하고, 모래․돌․쭉정이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정선하며 중량은 포장재 무게를 제외한 알속 무게가 40㎏이 되도록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비축미곡매입 계약서에 2015년 1월 매입가격 정산 시 선지급금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차액을 변동직불금에서 우선 환수하고 직불금이 부족할 경우 농업인으로부터 직접 환수토록 되어 있음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산물벼, 포대벼, 톤백벼 등 매입 일정이 서로 다르니 출하하고자 하는 농민은 매입장소를 사전에 확인, 출하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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