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친환경 쌀 벼 베기 참여
- 원삼친환경쌀작목회 친환경 쌀 벼베기 시연행사 개최 -
최원만 | 기사입력 2014-09-23 13:35:12

정찬민 용인시장은 23일 원삼친환경쌀작목회 회원과 주민 등 70여명과 함께 원삼면 학일마을 논에서 우렁이농법 친환경 쌀 벼베기 시연에 참여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작목회 회원인 공인식 씨의 논(학일리 910번지 2621㎡규모)에서 종합수확기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며 고시히카리 품종 벼를 수확 탈곡했다.

정 시장은 “용인 유기농 농산물 중 원삼 친환경 쌀은 농업 국제시장 개방에 선제 대응해 생산과 보급체계를 선진화한 매우 우수한 사례”라며 농업 지원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농업 6차산업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10개 우수사례 및 경기도내 유일 우수사례로 선정된 학일마을에 대해서도 용인농업 6차산업화를 선도해 용인 농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삼 친환경 쌀 재배작목회는 두창리·학일리·죽능리 일원 180여 농가로 구성, 용인지역 전체 벼 재배지(4020ha) 중 243ha의 논을 재배한다. 친환경 관리가 철저하고 재배 기술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생산된 쌀은 고품질 친환경 백옥 유기농 쌀로 포장, 농협하나로마트 등에 납품한다. 두창리 유기농 벼 채종단지는 경기도 유기농 종자 생산의 약70%를 전담하고 있다.

농수산물 공판장 조성협약1(좌 정찬민시장 우 강규식 회장)
농수산물 공판장 조성협약2(사진우로부터 최종택대표 윤득원재정경제국장
 원삼학일마을 친환경쌀 재배 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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