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건강도시 지도제작, 최고 행정명품으로 선정
기획감사실 송동화 주문관 발표, 군의 건강 인프라 정보 통합 제공
나정남 | 기사입력 2014-09-23 17:55:31

진천군은 창의군정 실현을 위한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진천군 행정 대표 브랜드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14년 행정명품 경진대회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 개최됐다.

올해는 건강‧안전‧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시책 17건을 발굴했으며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8건이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이 중 부군수를 심사위원장으로 외부 전문가, 군민 및 공무원 등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기획감사실 송동화 주문관의 생거진천 건강도시 지도제작’’이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생거진천 건강도시 지도제작은 군의 건강도시 인프라 전반에 대한 정보를 통합하고 체계화함으로써 특색있는 건강도시 지도를 개발해 군민이 손쉽게 각 지역의 건강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와 함께 우수상은 △지역일자리창출 및 고용미스매치 해소(경제과 배경석 주무관) △백곡면 가족 마실 음악회 개최(백곡면 전복근 주무관)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장려상은 △부가가치세 환급업무 추진(회계정보과 이용희 주무관) △종합안전교육 체험관 설립(안전건설과 민경환 주무관) △건강도시 노년을 튼튼하고 부드러운 관절로(보건소 송석호 팀장) △행복학습마을 만들기(평생학습센터 어재영 주무관) △지적재조사사업 경계점표시 설치 시 토지소유자 현장참여 확대 방안(종합민원과 손원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 모두가 본연의 업무를 행정명품화 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가치를 재창조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 개념을 행정서비스에 접목한 ‘행정명품’은 기 시행하고 있거나 새롭게 시행해 군 행정업무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다양한 행정경험과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행정을 바탕으로 최고의 목표인 군민에게 명품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행정명품경진대회 
행정명품경진대회
행정명품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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