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타임뉴스] 화성서부경찰서 발안파출소(소장․이경환)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관련 협력단체인 향남민간기동순찰대와 화성종합경기타운 및 관내 범죄우려지역에 대해 야간 합동방범순찰 활동을 적극 펼쳐 주민들로부터 ‘경찰관들의 잦은 순찰로 밤길이 안전해 졌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기간 동안 향남민간기동순찰대 대원과 함께 매일 4시간씩 화성종합경기타운 및 유흥업소 주변을 합동 순찰, 주민들의 야간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남민간기동순찰대와는 평소에도 매주 2회씩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원룸단지 주변을 합동 순찰해 오고 있으며, 112순찰차가 신고로 인해 가지 못하는 범죄 우려지역을 향남민기대에서 적극 순찰하는 등 지역 치안 안전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금년 7월 발안파출소장(경감․이경환)이 새로 부임해 오면서 협력단체와의 범죄예방 간담회를 실시, 긴밀한 치안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또한 2월말부터 야간전종근무제 실시로 향남2택지 건축자재 절도 4건 6명, 살인미수 피의자 1건 1명, 성폭력 피의자 2건 4명을 검거 하는 등 지역 치안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발안파출소와 향남민간기동순찰대의 적극적인 협력 방범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의 야간치안이 예전보다 한층 더 안전해 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경환 소장은 “오동욱 서부경찰서장님의 말씀대로 경찰관 1명보다 시민 10명의 몫이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AG게임을 끝나더라도 지역 치안을 지켜가는데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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