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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반송동으뜸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위원장 임채현)는 9월 23일 반송동 트리비앙아파트 초록광장에서 반송동 ‘9월 트리비앙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나눔장터는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창원시 저탄소 녹색으뜸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각 가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중고물품의 교환・판매・기증을 통해 자원절약과 나눔, 상호순환을 실천하는 체험교육의 장이 됐다.
재활용 나눔장터 운영외에도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무료 체험 및 고장난 우산(양산) 수선,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 부스 운영, 폐휴대폰 및 폐건전지 모으기 행사도 펼쳐졌다.
반송동 나눔장터는 11월에도 개최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윤종식 반송동장은 “중고물품의 재활용과 상호순환을 통해 녹색생활실천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장터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반송동 나눔장터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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