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보건소 자살예방을 위한 선상특강 해군장병 대상으로 자살예방 선상특강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9-24 14:30:15

창원시 진해보건소(소장 신순철) 자살예방센터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군대내 인권 및 자살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권존중,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한 특강을 23일 해군 강감찬함에서 실시했다.

해군장병을 대상으로 ‘군 복무란 특수상황의 이해’, ‘대인관계 취약 및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 발생 시 대처법’ 등을 강의하며 주변의 관심과 도움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우울증 검사와 스트레스 자가 체크를 진행하고, 고위험 군에 속한 장병들은 2차 검사 및 상담 등으로 치료를 돕기로 했다.

신순철 진해보건소장은 “자살 위기에 처한 사람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살률을 낮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생명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많은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진해보건소 강감찬함 자살예방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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