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사회복지직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이연희 | 기사입력 2014-09-24 15:16:15

군산시는 누수없는 복지행정 추진과 행정의 최일선에서 저소득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9월 23일 궁전예식장에서 군산시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본청 및 읍면동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군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호원대 윤진주 교수)의 “어린이 행복도시 건설과 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자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7월 30일자 신규 사회복지직 공무원 16명과 복지6급 공무원의 1:1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사회복지 행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앞으로 사회복지업무에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며, 사회복지직 공무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군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워크숍을 통해서 군산시 복지행정 발전 도모 및 선․후배 직원간 지속적인 멘토링을 실시하여 더욱 단합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군산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118명으로 본청 사회복지부서 3개과, 27개 읍면동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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