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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항공예찰조사를 통해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인 5∼8월에 재발생한 피해 고사목을 공중에서 찾아낸 후 지상에서 다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해 10월부터 제거한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부처간 협력을 통해 문화유적지 및 군사보호구역 등 다른 부처 소관의 산림에 대해서도 예찰조사하고 공동방제에 나선다.
북부산림청 관계자는 "항공예찰조사는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산악지역을 조사하는데 효과적“이라며 ”이를 통해 확인한 피해고사목 위치정보를 GPS와 공간정보시스템으로 관리해 빈틈없고 효율적인 방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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