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원스톱 서비스 행복한 일자리 박람회 열려
25일부터 26일까지 시청 1~3층 로비에서... 취업·창업 일자리종합박람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24 18:09:1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시청 1~3층 로비에서 구직자와 구인기업, 예비(재)창업자 등에게 다양한 취·창업의 기회와 모델을 선보이기 위한「2014 일자리종합박랍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와 예비 창업자가 취업의 기회와 창업의 모델을 한꺼번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하여 일자리 창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인·구직을 위해 대전지역과 충남, 수도권지역의 중견기업 등 120여개 업체와 소상공인 창업기회 및 아이템 제공 관련 50여개 업체 등 170여개의 업체와 10,000여명의 구직자 및 창업희망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업체로 우리지역의 계룡건설산업(주), ㈜골프존, ㈜우성사료, 웅진에너지(주), 건양대학교 병원 등 우수기업과 햇잎푸드, ㈜놀부, 끌레르 네일샵, 한국뷰티존협동조합 등 창업 지원 관련 업체가 많이 참여하여 구직자들의 취업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시청사 1~3층 로비에 24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박람회 참여 기업들을 지원하고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300여개 업체에 대해서도 박람회 채용정보 게시판을 통해 업체별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모두가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자리 제공’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취업 콘텐츠와 대덕대학의 참살이 기업(바리스타, 네일아트)의 현장 경진대회 및 실전 모의창업과정 등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는 시민 참여형 박람회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모바일 기업인, 구직자가 바라보는 취업과 창업에 대한 생각을 경험하고 느꼈던 일들을 생동감 있게 이야기하며, 자유로운 정보 교류와 의견을 공유하고 대안에 대하여 토론 하고자 표영호 방송인, 유주완 프로그래머, 최형욱 기업가 등 저명인사를 초청하여‘발표회 및 토크콘서트’도 개최된다.

이창구 시 경제산업국장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의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취업과 창업의 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구직자 및 구인기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박람회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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