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8차 막월문화포럼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24 18:20:34
[대전=홍대인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재단)은 9월 29일 오후 4시 대전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예술인의 역할’을 주제로 제18차 막월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막월포럼에서는 충북문화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플랫폼’의 사례를 통하여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그 속에서 실제적인 예술인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플랫폼’ 사업은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예술역량 강화를 위해 아마추어 문화예술동아리 활동에 전문예술가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201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014년 현재 8억의 예산으로 535개의 문화예술동아리에 전문예술가 407명을 파견하고, 문화코디네이터 58명을 선발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활발하게 운영되는 ‘문화예술플랫폼’ 사업의 사례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확대와 관련한 예술가의 역할 등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막월문화포럼은 2013년 4월부터 예술현장과 행정의 현실적 차이를 좁히고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관심 있는 문화예술인이나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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