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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타임뉴스=문미순기자] 신포국제시장이 아시안게임 기간에 맞춰 야시장을 운영한다.
인천시 중구 신포국제시장 상인회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기간 동안 매일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해 외국인 관광객과 선수단을 맞이할 계획이다.
신포국제시장은 시장 내에 푸드코트를 따로 설치하고 외국관광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영문 및 다양한 언어로 번역한 야시장 전용 메뉴판을 준비함은 물론 통역요원을 배치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아시안게임 기간 중 신포국제시장을 찾으면 한복체험관, 절구,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한국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체험 장소가 있어 다양한 한국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는 특히 시장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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