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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강원도의 예산 지원을 받아 오는 10월 1일부터 춘천역 ~ 남이섬 간 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춘천역 출발 기준 오전9시~ 오후3시까지 1일 6회 운행이다.
출발 시간은 오전9시,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다.
코스는 춘천역-> 공지천-> 의암호 물레길-> 남이섬-> 제이드가든(화목원)-> 구곡폭포-> 강촌역-> 강촌 레일바이크-> 김유정문학촌-> 남춘천역(풍물시장 5일장)-> 중앙시장, 명동-> 옥광산(동면)-> 소양강댐-> 도립화목원(사농동)->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역이다.
풍물시장 5일 장날에는 남춘천역에서도 정차한다.
요금은 어른 5천원, 청소년, 장애인, 군인 3천원, 만 3세 이하는 무료다.
당일 구입 탑승권으로 순환코스 내에서 자유 환승이 가능하다.
운행 시간은 회당 3시간 20분 가량이다.
운행 차량은 45인승 대형 버스 3대이다.
시는 남이섬 관광객의 도심 유입을 위해 지난 5월 순환버스 운행을 시작했으나 버스업체 이의 제기로 중단하고 시내순환 관광업 사업자 공모를 거쳐 운행이 재개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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