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화순군 한천마을은 지난 19일부터 4일간, ‘전남농촌활성화센터’ 추진위원회 및 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천마을 사업 아이템 구상을 위한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남농촌활성화센터’가 4차례 걸쳐 진행했던 현장포럼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해 나온 다양한 사업 구상안에 대해 실질적으로 실현이 가능한지를 토의하는 자리였다.
회의를 통해 나온 구상안으로는 담장정비, 금전저수지 낚시터 개발, 게이트볼 경기장 정비, 참샘 주변 경관개선, 진입로 확장, 한천교 다리정비, 등산로 개발 등이 나왔으며 지역 개발 전문가의 마을 여건과 현황 분석, 그리고 현장방문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뿐만 아니라 주민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