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과 바늘땀
조진섭 | 기사입력 2014-09-25 17:37:55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엄마로 맨 처음 만나는 스토리 일환으로 건강한 엄마 행복한 아가를 위하여 임신출산육아건강교실 “내 아가를 위한 소품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초보 맘들에게 출산준비는 가장 어렵고도 고민되는 일이다.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면서 신생아 기본 필수품인 배냇저고리와, 손 싸개, 발싸개, 턱받이, 모자 등을 장만할 때 연약한 내 아가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먼지나 오염을 막아주는 위생적인 것들을 찾지 않을 수 없다. 

임신 중 엄마가 손끝을 많이 움직이면 집중력 향상과 두뇌자극으로 태어날 내 아가의 머리도 좋아지게 하는 계기와 아울려, 통기성이 우수한 부드러운 천과 다양한 색깔의 수실 그리고 예쁜 나비문양 등으로내 아가의 태동소리와 함께 손 싸개와 턱받이를 만들면서,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통한 위대한 모성으로서의 자존감 향상과 추억도 쌓으며 소중한 아가의 탄생을 기원하였다. 

통영시보건소(소장 정송)에서는 건강한 자녀 출산 및 양육과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자료배포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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