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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현재규)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관할 지역내 단설유·초·중·고·특수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기구와 먹는 물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이번 점검은 아산관내 65개교를 대상으로 급식에 사용되는 기구 및 먹는 물에 대한 미생물학적 위생상태를 평가, 식중독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도모하고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서 실시중이다.
학교급식에 대한 미생물 검사는 연2회 실시하며, 교차오염의 빈도가 높은 칼, 도마, 행주의 검체를 채취한 후 관할 보건소에 병원성대장균과 살모넬라균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미생물에 대해 검출 여부를 확인 하는 것으로 가검물을 보건소에 의뢰 한 후 검사 결과를 대상 학교에 통보하게 된다. 아울러 미생물 검사와 함께 학교급식 위생 및 운영에 대한 특별점검을 병행한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급식위생관리의 전반적 사항에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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