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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삼일정풍병원(원장 윤성민)은 9월 25일 노산동주민센터에서 관내 노인 및 각 통장, 건강위원회 회원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건강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윤성민 원장은 어르신 등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뇌졸중 및 치매에 대한 전반적 설명과 어르신들께서 평소 궁금해 하시던 예방법 등 건강 관련 상식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노인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뇌혈관 질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기회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질환의 이해 및 예방, 치료법 등을 상세히 배우게 되어 앞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정풍병원은 지난 5월부터 노산동과 ‘노인건강도시만들기’ 협약을 맺고 월1회 거동불편노인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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