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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산하 창원해양공원에서는 ‘가을 관광주간’(9월 25일~10월 5일)을 맞아 오는 10월 3일 오후 2시 해양솔라파크 전시동 3층 대회의장에서 기타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클래식기타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기타 4중주단인 ‘서울 기타 콰르텟’이 초청돼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가을 관광주간 행사 기간 동안 창원해양공원과 해양레포포츠스쿨 이용객들 중 만 12세 이하 동반어린이는 무료입장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해양공원은 지상 136m 높이로 남해안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창원솔라타워를 비롯해 군함전시관, 해전사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등에서 체험과 휴식, 관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진해․마산해양레포츠스쿨에서는 크루즈요트를 비롯해 윈드서핑, 카약, 바나나보트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레포츠를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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